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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관리를 잘못하면 눈 안에 아메바가 기생한다고❔❗ 실명까지도❕❗

컬러렌즈가 널리 사용되면서

렌즈 착용자들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화룡점정이라는 말처럼, 컬러렌즈는 이제 화장의 일부분으로서 여성들이 특히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렌즈 관련 합병증의 발생도 빈번해졌습니다
오늘은 렌즈 사용과 관련된 안과적 합병증과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컨택트 렌즈는 재질에 따라 크게 소프트와 하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 렌즈는 일반 투명 렌즈와 컬러 렌즈로 나뉘게 됩니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성분으로 이루어진 소프트 렌즈는 각막 표면 전체를 덮기 때문에, 산소 투과율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반면, 각막보다 크기가 작은 하드 렌즈의 경우, 산소를 투과하는 RGP(Rigid Gas Permeable) 라는 재질로 만들어져 이러한 산소 투과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소프트 렌즈보다 하드 렌즈가 각막 컨디션을 고려하면 더 낫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드렌즈는 이름 그대로 딱딱한 성상이기 때문에,
소프트에 비해 눈 속 이물감이 심할 수 있어서 착용 시 적응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막의 세포들은 산소 공급을 충분히 받아야 하는데,
렌즈에 의해서 산소 공급이 저하되거나 물리적으로 각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질환으로는 각막 상피염이 있습니다

각막 상피세포는 각막의 가장 외부에 존재하며 각막의 컨디션에 따라 쉽게 손상 받습니다
그만큼 적절히 치료하면 빨리 재생되기도 합니다
그밖에 렌즈를 빼는 과정에서 각막 찰과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피가 광범위하게 탈락되어 통증과 결막 충혈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상피가 손상된 부위로 박테리아나 진균이 침투하면 각막 궤양이라는 심각한 질환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각막 궤양은 침투한 균주에 맞게 오랜 기간 약제를 사용해야 하고 설령 완치가 되더라도 침투 부위의 각막에 영구적인 혼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 염증이 제대로 컨트롤 되지 않으면 궤양 병변 부위의 각막이 천공되거나 안구 내부로 염증이 파급될 수 있습니다
이때에 균주가 아닌 가시 아메바 (Acanthamoeba) 가 궤양을 일으키게 되면, 더더욱 치료가 어렵게 되고
심한 경우 안내염이 조절이 안되어 안구를 적출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가시 아메바는 렌즈를 세척액이 아닌 수돗물로 헹궈서 사용하거나 씻지 않은 오염된 손으로 렌즈를 만지고 착용할 경우 각막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각막 궤양의 치료는 우선 병변의 모양이나 양상에 따라 박테리아나 진균을 구분하여 경험적으로 약제를 투여하면서 배양 검사를 시행합니다
박테리아에는 항생제, 진균의 경우 항진균제를 사용하며
가시아메바의 경우 특수 조제한 PHMB (Polyhexamethylene biguanide) 라는 약제를 사용합니다
진균성 각막궤양이나 가시아메바 각막궤양의 경우에는 몇 달간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각막궤양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렌즈를 올바른 세척액으로 헹궈서 사용하고

렌즈를 다루기전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콘택트 렌즈의 종류와 그에 따른 안과적 질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상 성모 진안과 대표원장 박진형이었습니다
렌즈 사용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강남역 성모 진안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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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성모진안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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