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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남자, 한쪽눈 갑작스러운 시력 이상 : CSC 의심! [성모 진안과 박진형 대표원장의 망막한 망막]
![30~40대 남자, 한쪽눈 갑작스러운 시력 이상 : CSC 의심! [성모 진안과 박진형 대표원장의 망막한 망막]](/uploads/jineyecenter/222310698006/3263009344a5386a.png)
중장년층, 별다른 기저 질환 없는 남성이 한쪽 눈이 갑자기 이상하게 보인다면서 내원합니다
직선이 휘어져보인다, 중심부가 어둡게 보인다, 사물이 작게 보인다 등 증상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OCT 촬영을 해보면,

황반부에 망막 하액(쉽게 말해 맥락막에서 누출된 맑은 물)이 차서 망막이 붕 뜬 것처럼 보이는, 부은 상태(장액성 망막박리)
이러한 소견을 보이는 경우, CSC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로 진단하게 됩니다.
한글 명칭은 과거에는 '중심성 망막염'이었지만, 이후에 그 병인이 맥락막에서의 장액성 누출이라는 것이 밝혀져
현재는 '중심성 장액성 맥락망막병증' 이 되었습니다. 참 길고 생소한 명칭이죠?!
그리고 '중장년층 남자, 한쪽 눈' 이라는 것은 호발하는 연령과 성별이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
자, 그럼 이 CSC는 갑자기 왜 생기는 걸까요?
원인에 대한 여러 연구와 분석이 있었고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1) Type A personality (A 유형 성격) : 성급하고 경쟁적이며, 시간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사고와 행동의 한 유형을 말한다. A형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심장병과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2) 스트레스, 과로
3) 스테로이드 약제 사용
등이 있습니다.
그럼 이 병의 치료법은 뭘까요?
바로,
'경과 관찰' 입니다!
"무슨 소리야 그냥 놔둔다는거야?! 눈이 갑자기 이상하게 보인다는데, 큰일 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죠?
급성 CSC의 경우, 3개월 이내에 자연 호전되어 시력이 1.0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교과서적인 치료가 경과 관찰입니다.
물론 위에 언급된 위험요소들을 피해줘야겠죠?
스테로이드가 들어갔을 것으로 의심되는 약제나 식품은 피하시고,
스트레스나 과로도 줄여야 합니다!
그렇게 2달 이상 경과를 지켜보면 대부분의 경우 자연 호전됩니다
호전 없이 지속되거나 재발이 잦아서 만성의 경과를 보이는 경우
주사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성모 진안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구요
특히 성모 진안과는 최첨단 황반 망막 영상 검사 진단장비인 TOPCON 사의 DRI TRITON OCT를 갖추고 망막 전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도 참고해 주시구요
CSC는 망막 질환으로서 망막 분과를 세부 전공한 서울성모병원 외래교수 성모 진안과 박진형 대표원장에게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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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성모진안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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